신세계百, 협력사 ESG 지원 2배로…상생 경영 강화한다
지원 대상 10→20곳으로…교육·컨설팅부터 인증까지
![[서울=뉴시스] 신세계백화점이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운영 중인 '협력회사 ESG 지원사업' 대상 기업을 올해부터 두 배 늘리며 협력회사의 ESG 역량 강화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2026.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2/NISI20260622_0002167115_web.jpg?rnd=20260622165259)
[서울=뉴시스] 신세계백화점이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운영 중인 '협력회사 ESG 지원사업' 대상 기업을 올해부터 두 배 늘리며 협력회사의 ESG 역량 강화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2026.06.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신세계백화점은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운영 중인 '협력회사 ESG 지원사업' 대상 기업을 올해부터 기존 10개사에서 20개사로 두 배 늘린다고 23일 밝혔다.
협력회사 ESG 지원사업은 전문 인력과 시스템 부족으로 ESG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최근 ESG 경영이 기업 경쟁력의 주요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협력사의 참여 수요가 늘어난 점을 반영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연말까지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ESG 교육부터 현장 컨설팅, 평가, 우수기업 인증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프로그램 참여 후 우수 협력사로 선정되면 동반성장위원회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가 발급된다. 확인서를 받은 기업은 시중은행 금리 우대와 해외 진출 지원, 연구개발(R&D)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백화점 입점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지원을 비롯해 매장 운영 노하우 전수, 상품 개발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실제 지난해 ESG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광주·전남 지역 식음료(F&B) 브랜드 '바리에'는 사업 참여 이후 ESG 경영 진단 지표가 2배 이상 개선됐다. 신세계백화점의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역 인플루언서 협업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를 진행한 결과 두 달 만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7% 증가하기도 했다.
올해 참여 기업으로는 광주·전남 지역 유통 회사 '다르다 김밥'을 비롯해 환경 컨설팅 회사 '그린웨이브', 실내 건축 디자인 회사 '예스디자인'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ESG 지원사업을 통해 협력사의 상품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 판로 확대까지 지원하며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협력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핵심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ESG 지원사업을 통해 협력사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향후 지원 대상을 30개사 이상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협력사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신세계백화점이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운영 중인 '협력회사 ESG 지원사업' 대상 기업을 올해부터 두 배 늘리며 협력회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역량 강화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2026.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2/NISI20260622_0002167116_web.jpg?rnd=20260622165413)
[서울=뉴시스] 신세계백화점이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운영 중인 '협력회사 ESG 지원사업' 대상 기업을 올해부터 두 배 늘리며 협력회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역량 강화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2026.06.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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