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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술주 약세에 하락 마감…나스닥 2.22%p ↓

등록 2026.06.24 05: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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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미국 뉴욕 뉴욕증권거래소(NYSE) 밖에 성조기가 펄럭이고 있다. 2026.06.24

[뉴욕=AP/뉴시스] 미국 뉴욕 뉴욕증권거래소(NYSE) 밖에 성조기가 펄럭이고 있다. 2026.06.24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뉴욕 증시가 23일(현지시간) 반도체 등 기술주 약세로 하락 마감했다.

CNBC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7.28포인트(0.09%) 하락한 5만1665.43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7.31포인트(1.44%) 내린 7365.48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79.563포인트(2.22%) 하락한 2만5587.039에 장을 닫았다.

미국 반도체주는 약세를 보였다. 메모리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11% 하락했고 샌디스크는 12% 떨어졌다. 인텔은 4%, AMD은 5%, 퀄컴은 8% 각각 하락했다. 섹터 ETF도 약세였다. 기술 섹터 ETF인 XLK는 3%, 반도체 ETF인 SMH는 6% 떨어졌다.

AP통신은 인공지능(AI) 관련주에 매도세가 집중됐다고 전했다.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투자심리를 짓누르고 있다고 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연말 이전에 최소 한 차례 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시사해 왔다. AP통신에 따르면 월가는 연준이 연내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85%로 보고 있다. 이는 전주 60%에서 오른 수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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