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전재수 "실종 선원 구조 총력" 한목소리(종합)
기장 해상 충돌사고 구조작업 당부
![[부산=뉴시스] 18일 국제신문 주최 부산시장 후보 전재수, 박형준 초청 토론회가 열린 국립부경대 대연캠퍼스에서 토론 전 후보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국제신문 제공) 2026.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8/NISI20260518_0002138397_web.jpg?rnd=20260518124056)
[부산=뉴시스] 18일 국제신문 주최 부산시장 후보 전재수, 박형준 초청 토론회가 열린 국립부경대 대연캠퍼스에서 토론 전 후보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국제신문 제공) 2026.05.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박 시장은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고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해상 상황이 좋지 못해 어려움이 크다고 전해들었다"며 "실종자들이 무사 귀환하는 순간까지 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서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 당선인도 이날 SNS를 통해 "기장 앞바다에서 발생한 어선 제3동아호 전복사고와 관련해 당국이 총력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일부 승선원은 구조됐지만 아직 바다에 남아 있는 선원들을 찾기 위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따.
이어 "1분 1초가 급한 골든타임인 만큼 마지막 한 분까지 무사히 구조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집중해달라"며 "현지 해상 기상이 좋지 않은 만큼 구조대원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살피는 일에는 단 한 순간의 공백도 있을 수 없다"며 "저 또한 현장 구조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피며 필요한 모든 협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전 당선인은 "남은 선원들이 기적처럼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시민들도 함께 마음을 모아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10분께 부산 기장군 대변 남동방 23해리(약 42.6㎞) 해상에서 992t급 LPG 운반선과 79t급 어선이 충돌해 어선이 침몰했다. 승선원 8명 가운데 6명은 구조됐으며, 2명은 실종돼 수색이 진행 중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도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 구조와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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