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원, 사업 초기 재개발·재건축 조합에 컨설팅 지원
전문가그룹 현장 방문, 맞춤형 자문…필요 시 재컨설팅
![[서울=뉴시스] 한국부동산원 전경.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6/NISI20260626_0002170983_web.jpg?rnd=20260626110339)
[서울=뉴시스] 한국부동산원 전경. [email protected]
이는 재개발·재건축 사업 초기 단계 조합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기존의 조합운영 관리·감독은 사후 적발 위주의 지방자치단체 실태점검을 통해 진행돼 고발이나 시정명령 등으로 사업 추진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컨설팅은 설립 2년 이내 또는 시공자 선정 이전 단계의 재개발·재건축사업 조합을 대상으로 하며, 그 외 조합도 필요 시 신청할 수 있다.
용역계약, 조합행정, 예산·회계 및 정보공개 등 조합운영 전반을 다룬다. 부동산원과 지자체, 변호사,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이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컨설팅 이후에도 개선 현황과 추가 현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 시 재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부동산원은 지난달 대한변호사협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 협조를 받아 79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권역별 컨설팅 그룹을 구성한 바 있다.
김남성 부동산원 본부장은 "조합운영은 정비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전문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면서 "전국의 초기 정비사업 조합을 지원해 조합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개발·재건축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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