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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민선 9기 1호 결재는 잠실5단지 사업시행계획인가

등록 2026.07.01 11: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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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및 제재는 불가피한 경우에만"

[서울=뉴시스] 서강석 송파구청장 제1호 결재. (사진=송파구 제공) 2026.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강석 송파구청장 제1호 결재. (사진=송파구 제공) 2026.07.0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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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민선 9기 첫날인 1일 재선에 성공한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1호 결재로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를, 2호 결재로 '서민생활지원을 위한 주차단속 완화계획'을 택했다.

잠실주공5단지는 전국적으로 주목 받는 재건축 구역이다. 2003년 사업 추진 이후 정비 계획 수립에만 8년이 걸렸고 설계 공모 등 난관에 부딪혀 속도를 내지 못했다.

이번 인가로 잠실5단지는 주택 용지에 4942세대(지하 4층·지상 49층), 복합 용지에 1469세대(지하 4층·지상 65층) 아파트와 함께 판매, 업무, 문화 시설이 들어선다.

조합은 올 하반기 감정 평가와 분양 신청을 마치고 2027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2호 결재는 일상 주차 부담을 줄이는 내용이다. 서 구청장은 평소 "규제와 제재는 불가피한 경우에 한 해 최소한으로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과도한 단속으로 주민이 과태료를 납부하는 일을 줄이고 소상공인을 보호하자는 취지라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주차 단속을 중지한다. 평일 점심과 저녁 식사 시간대도 단속을 멈춘다. 택배, 이사, 공사 등 생계형 차량에도 같은 기준을 적용한다.

단 보행자 안전과 직결되는 곳은 예외다. 절대주정차 금지구역인 ▲어린이보호구역(08~20시) ▲보도 ▲소방차 통행로 ▲소화전(5m) ▲횡단보도(10m) ▲교차로 모퉁이(5m) ▲안전지대(10m) ▲버스정류장(10m)은 시간이나 사유와 관계없이 단속한다.

서 구청장은 "민선 8기 송파구정의 성공은 구민들께서 무엇이 불편한지 먼저 살피고 해결하는 데서 시작됐다"며 "민선 9기에도 구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섬김행정을 지속해 '더욱 살기 좋은 명품도시 송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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