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최악의 지진' 베네수엘라에 100만 달러 지원…"위로 전달"
대한적십자사 통해 현지 구호 지원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서울=뉴시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6.7.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4930_web.jpg?rnd=20260701121240)
[서울=뉴시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6.7.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현대차그룹은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에 총 100만 달러(15억5000만원) 규모의 구호성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지원하기로 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돼 현지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에 쓰이게 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2025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2023년 모로코 지진 및 리비아 홍수, 튀르키예 지진, 2022년 미국 허리케인 이언 등 해외 대규모 재해에 성금 및 생필품을 지원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 국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빠른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달 24일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한 베네수엘라에는 최소 1943명의 사망자, 1만57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무너진 건물 잔해 아래 묻힌 실종자가 많아 실제 피해는 이보다 훨씬 심각할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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