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100주년' 에스토니아 국립 오케스트라 첫 내한…선우예권 협연
9월 20일 부천아트센터, 22일 서울 예술의전당
선우예권, 서울공연서 슈만 피아노 협주곡 첫 연주
![[서울=뉴시스] '에스토니아 국립 오케스트라 with 선우예권' 부천(왼쪽)·서울 공연 포스터. (사진=마스트미디어 제공) 2026.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5464_web.jpg?rnd=20260701160301)
[서울=뉴시스] '에스토니아 국립 오케스트라 with 선우예권' 부천(왼쪽)·서울 공연 포스터. (사진=마스트미디어 제공) 2026.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올해 창단 100주년을 맞은 에스토니아 국립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 공연에서 협연한다.
1일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에 따르면 9월 22일 서울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에스토니아 국립 오케스트라 with 선우예권'이 개최된다. 포디움에는 2020년부터 악단을 이끌고 있는 지휘자 올라리 엘츠가 오른다.
올해 한국·에스토니아 수교 35주년을 맞아 성사된 이번 내한은 1926년 창단한 에스토니아 국립 오케스트라의 첫 한국 공연이다. 악단은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빈 무지크페라인, 뉴욕 데이비드 게펀 홀 등에서 연주를 펼쳐왔고, 2004년 그래미상 최우수 합창 퍼포먼스 부분을 수상했다.
이번 공연에서 선우예권은 악단과 슈만의 유일한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한다. 그가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레퍼토리다.
선우예권은 서울 공연에 앞서 20일 경기 부천아트센터에서 악단과 합을 맞춘다. 이 무대에서는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를 선보인다.
악단은 두차례 내한 공연 공연에서 에스토니아 대표 현대음악 작곡가 퇴누 쾨르비츠의 '오로라를 위한 찬가'와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운명'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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