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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국민과 함께 생활 속 '원산지표시' 위반 단속

등록 2026.07.02 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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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원산지 국민감시단' 공개 모집

[대전=뉴시스] 원산지 국민감시단 공개 모집 안내물.(사진=관세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원산지 국민감시단 공개 모집 안내물.(사진=관세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관세청은 국민과 함께 일상생활 속 원산지표시 위반 근절 및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 국민감시단'을 구성키로 하고 6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최근 온라인 쇼핑이 크게 늘고 유통 경로가 다양해지면서 저가 수입품을 국산으로 속여 파는 등 위반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됨에 따라 국민참여형 감시체계를 활용해 원산지의 신뢰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공개 모집에는 원산지표시 제도에 관심을 갖고 현장 및 온라인 감시활동을 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관세청은 다양한 시각과 전국적인 감시망 구축을 위해 연령・지역별로 고르게 30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국민감시단은 대형마트, 소매점 등 생활주변은 물론 온라인 쇼핑몰, 오픈마켓 등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쳐 원산지표시를 폭넓게 감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감시활동 중 확인되는 원산지표시 의심 사례를 제보하고 올바른 원산지표시 제도를 홍보하는 활동도 진행한다.

자세한 모집 안내와 지원 방법은 관세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는 6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하유정 심사국장은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이뤄지는 촘촘한 감시는 올바른 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피해 예방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원산지 위반행위 척결과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이번 공모에 많은 관심과 지원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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