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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株, 증시 급락 속 나홀로 강세…신한지주3%↑ KB금융 2%↑

등록 2026.07.03 09:57:50수정 2026.07.03 10: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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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코스피는 전 거래일(7648.09)보다 91.66포인트(1.20%) 상승한 7739.75에 개장한 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66.72)보다 8.46포인트(0.98%) 오른 875.1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55.8원)보다 11.3원 내린 1544.5원에 출발했다. 2026.07.03.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코스피는 전 거래일(7648.09)보다 91.66포인트(1.20%) 상승한 7739.75에 개장한 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66.72)보다 8.46포인트(0.98%) 오른 875.1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55.8원)보다 11.3원 내린 1544.5원에 출발했다. 2026.07.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은행주가 증시 급락 속 나홀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일 오전 9시50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일 대비 2800원(2.74%) 오른 1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KB금융(1.45%), 하나금융지주(1.41%), 우리금융지주(0.33%) 등 대부분의 은행주가 동반 상승세다.

증시가 큰 폭의 변동성을 겪으면서 대표적인 방어주로 분류되는 은행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도 증시 변동성 속 은행주가 피난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까지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던 반도체 업종 주가가 하락하는 상황에서 은행주 등 일부 업종이 상대적으로 부각됐다"며 "향후에도 은행주가 코스피를 아웃퍼폼할 수 있는지 전망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이달 기준금리 인상 시 은행주의 상대적 투자매력이 부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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