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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세청장에 안덕수…국세청, 고위직 인사 단행

등록 2026.07.03 10: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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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고위공무원 가·나급 인사 단행

국세청 차장 박해영, 중부청장 김지훈, 부산청장 오상훈

대전청장 심욱기, 광주청장 양철호, 대구청장 박정열

안덕수 신임 서울지방국세청장 *재판매 및 DB 금지

안덕수 신임 서울지방국세청장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서울지방국세청장에 안덕수 국세청 조사국장이, 국세청 차장에 박해영 징세법무국장이 임명됐다.

중부지방국세청장에는 김지훈 국세청 기획조정관, 부산지방국세청장에는 오상훈 자산과세국장이 발탁됐다.

국세청은 7월8일자로 이 같은 내용의 고위직 인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안덕수 신임 서울국세청장은 1998년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조사국장, 징세법무국장, 자산과세국장, 서울국세청 송무국장, 조사4국장, 중부국세청 조사1국장 등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국세청 조사국장으로 재직하면서는 개미투자자를 울리는 '터널링'과 '주가 조작' 세력 등 주식시장 불공정 탈세에 엄정 대응해 공정한 자본시장 질서확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해영 신임 국세청 차장 *재판매 및 DB 금지

박해영 신임 국세청 차장 *재판매 및 DB 금지



박해영 신임 국세청 차장은 1998년 행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감사관, 서울국세청 조사3국장, 부산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중부국세청 조사3국장 등을 지냈다.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체납관리를 위해 국세 체납관리단 500명을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하고 실태 확인을 실시해 유형별 체납관리체계 마련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지훈 신임 중부국세청장은 1998년 행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기획조정관, 감사관, 서울국세청 송무국장, 조사2국장, 중부청 조사3국장, 징세송무국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거쳤다.

기획조정관으로 재직하면서는 세외수입 통합징수 관련 준비단 구성, 통합징수법안 마련, 예산 확보, 국회 설득 등을 통해 세외수입 체납관리단의 차질없는 운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오상훈 신임 부산국세청장은 2000년 행시 43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자산과세국장, 서울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부산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성실납세지원국장 등을 역임했다.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을 지내면서 가업상속공제 운영현황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해 현행 제도의 사각지대나 불합리한 점을 파악하는 등 제도 개선을 위해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지훈 신임 중부지방국세청장 *재판매 및 DB 금지

김지훈 신임 중부지방국세청장 *재판매 및 DB 금지



이와 함께 국세청은 7월8일자로 고위공무원 나급 인사도 단행했다.

대전국세청장에 심욱기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광주국세청장에 양철호 국세청 정보화관리관, 대구지방국세청장에 박정열개인납세국장, 국세공무원교육원장에 김승민 서울국세청 조사1국장이 각각 임명됐다.

국세청 기획조정관에 유재준 서울국세청 조사2국장, 징세법무국장에 강종훈 서울국세청 조사3국장, 법인납세국장에 한창목 국제조세관리관, 자산과세국장에 공석룡 서울국세청 송무국장이 발탁됐다.

국세청은 이번 인사에 대해 "격무부서에서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여 뚜렷한 성과와 역량을 드러내는 경우 주요 보직에 보임 받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지방청장은 경륜있는 1969∼1972년생을 배치해 국정·조직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국세행정 집행의 전문성을 제고했다"고 설명했다.
박정열 신임 대구지방국세청장 *재판매 및 DB 금지

박정열 신임 대구지방국세청장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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