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눈으로 한반도 관측" 차세대중형위성 4호' 7일 뜬다
한국형 지상 관측 카메라 탑재…7일 미국서 스페이스X 로켓으로 발사
3일마다 한반도 전역 촬영…농업·산림 관리부터 재난 대응까지 전천후 활약
![[서울=뉴시스] 차세대중형위성 4호 (사진=우주항공청 제공) 2026.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1/NISI20260521_0002141436_web.jpg?rnd=20260521101846)
[서울=뉴시스] 차세대중형위성 4호 (사진=우주항공청 제공) 2026.05.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내년 상반기부터 우리나라 전역을 촬영하며 산림 변화 관찰, 재난 대응, 기후변화 분석 등에 기여할 예정이다.
우주항공청, 농촌진흥청, 산림청은 차세대중형위성 4호(CAS500-4)를 오는 7일 오후 4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한다고 5일 밝혔다.
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30여일 동안 기능점검, 연료주입 등 사전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재는 스페이스엑스의 ‘팰컨9'에 탑재돼 발사대기 중이다.
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발사 약 2시간 22분 후 발사체에서 분리되고, 이어 약 31분 후(발사 약 2시간 53분 후)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 최초로 교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차세대중형위성 4호가 정상적으로 목표 궤도에 안착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국내 핵심 기술로 개발된 탑재체를 장착해 광역관측카메라를 통해 전국을 3일 주기로 촬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업·산림 관리, 산림 변화 모니터링, 재난·재해 대응, 기후변화 분석, 공공 안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발사 후 고도 약 888㎞의 궤도에서 약 4개월 간의 초기운영 과정을 거쳐 2027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임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차세대중형위성 4호 발사는 우주항공청 유튜브 등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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