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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삼성전자, 펀더멘털 훼손 NO…목표가 50만원"

등록 2026.07.06 0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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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매출·영업익 각각 182조·86조 추정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경기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수원본사 모습. 2026.05.27.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경기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수원본사 모습. 2026.05.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삼성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강한 수요와 안정적인 D램 가격 속에서 투자 확대→생산 증가→이익 성장→주주환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확인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6일 리포트를 통해 "단기 주가 촉매(catalyst)는 이달 실적 컨퍼런스에서 삼성전자의 장기공급계약(LTA) 구체화, 내년 고대역폭메모리(HBM) 가격의 체결, 보다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발표"라며 "지금의 투자자 우려는 펀더멘털 훼손이 아닌 노이즈이며, 이 구간을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종욱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82조원, 86조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85조원)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반도체 부문 상여충당금 16조3000억원을 반영한 수치다. 아울러 메모리 부문 영업이익 전망치는 기존 80조원에서 84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달 이후 서버 D램 가격 상승세가 가팔라진 점을 반영해 범용(커머디티) D램의 평균판매가격(ASP) 상승률 가정을 전 분기 대비(q-q) 50%에서 55%로 상향했다"며 "낸드(NAND)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을 가정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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