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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31일 개막…예술제 동시 개최

등록 2026.07.10 16:41:59

16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사진=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6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사진=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이달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옥천공설운동장에서 '17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옥천의 대표 농산물 포도와 복숭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가 판로를 넓힐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는 여름축제다.

축제 기간에 속하는 다음달 1일, 군은 같은 장소(주무대)에서 '19회 옥천예술제'도 함께 연다. 농업축제와 문화예술축제를 결합해 문화관광축제로 만들기 위해서다.

축제 첫날 개막공연엔 가수 장민호·홍지윤·신성·최수호가, 둘째날 '향수옥천 포도·복숭아가요제'에는 가수 KCM과 솔지가, 마지막 날 피날레 공연 무대에는 가수 윤태화가 출연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축제땐 공연장 주무대를 관성회관에 설치했는데, 올해는 넓고 평평한 공설운동장에 설치함으로써 관람객 밀집도를 낮추고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교통관리, 응급의료, 종합안내소 운영,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 분야별 안전대책도 빈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초 개최했던 16회 축제의 방문객은 약 7만명, 매출액은 약 8억원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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