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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 부산 선거비용 지출액 275.3억원

등록 2026.07.10 15:54:33

부산시장 후보자 1인당 평균 11억5000만원

부산교육감 후보자 1인당 14억2000만원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지난 6·3전국동시지방선거 때 부산지역 선거비용 지출액은 275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북구갑 보궐선거 등 부산의 선거비용 지출 총액은 275억30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부산시장 선거 후보자 3명의 선거비용 지출액은 총 34억5000여만원으로, 후보자 1인당 평균 11억5000만원을 썼다.

부산교육감 선거 후보자 3명은 총 42억6000여만원으로 지출했고, 1인당 평균 14억2000여만원이다. 

또 국회의원 북구갑 보궐선거에서는 후보자 4명이 총 4억7000만원(1인당 평균 1억1000여만원) 상당의 선거비용을 사용했다.

부산선관위는 후보자들이 제출한 선거비용 보전청구서와 회계보고서를 분석, 선거비용과 정치자금을 고의로 축소하거나 누락하는 위반행위 적발 시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선관위는 또 정당·후보자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에 관한 회계보고와 선거비용 수입·지출내역을 10일부터 내년 1월11일까지 선거통계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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