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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임병수 "최근 외도 성비 역전…여성이 55%"

등록 2026.07.12 07:22:45

[서울=뉴시스] 임병수. (사진 = MBN '동치미' 캡처) 2026.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임병수. (사진 = MBN '동치미' 캡처) 2026.07.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탐정 임병수가 최근 남녀의 외도 성비가 역전됐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임병수는 "과거에는 남성의 외도 비율이 70~80%였으나, 2026년 초여름 기준 남녀 외도 비율은 45 대 55로 여성이 역전했다"고 말했다.

특히 37세에서 45세 사이 여성의 외도 비율이 높은 것에 대해 임병수는 '배우자의 외도에 대응하는 맞바람'이라고 분석했다.

경력 단절과 경제적 이유 등으로 이혼은 하지 않은 채, 상간녀만 떼어놓고 혼인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세대별 대응 방식의 변화도 짚었다. 1980년대생 이후 세대는 배우자의 외도 정황이 발견되면 묵인하지 않고 탐정 고용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의문을 해소하려 한다고 전했다.

과거의 감정적 보복 방식에 대해서는 법적 주의를 부탁했다. 상간자를 찾아가 폭력을 행사하거나 회사 앞에 현수막을 거는 행위는 주거침입, 폭행, 명예훼손 등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임병수는 "간통죄 폐지 이후 현 세대는 폭력 대신 상간 소송 등 민사 소송으로 대응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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