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포항 첫 폭염 중대경보…체감온도 38도 이상
등록 2026.07.12 10:00:00수정 2026.07.12 10:10:12
남풍·분지 지형 영향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밤낮으로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진 11일 밤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07.12.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12/NISI20260712_0021360232_web.jpg?rnd=20260712084021)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밤낮으로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진 11일 밤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07.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기상청이 12일 경북 경산과 포항에 사상 첫 폭염 중대경보를 발효했다.
폭염 중대경보는 폭염으로 인한 사망 등 중대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극단적인 고온이 예상될 때 내려지는 최상위 단계의 특보다.
일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일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하루 이상 예상될 경우 발효된다.
이날 전국 낮 최고기온은 31~37도로 예상되며, 특히 경북 남부는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이 예보됐다.
기상청은 남풍이 산을 넘으며 기온이 상승하는 현상과 분지 지형의 영향으로 경북 남부의 기온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기상청은 12~13일 이번 폭염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14일부터 비가 내리겠지만, 짧은 시간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으며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무더위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