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 안전 지킬 위치기반 서비스 찾는다…KISA, 공모전 개최
등록 2026.07.13 12:00:00수정 2026.07.13 12:54:24
'국민안전 LBS 솔루션 대상' 개최
9월 30일까지 중소기업·스타트업 대상 신청 접수
수상기업 홍보·수요처 발굴·공공 판로 확대 후속 지원
![[서울=뉴시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전경. (사진=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제공) 2026.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7/NISI20260407_0002104206_web.jpg?rnd=20260407093333)
[서울=뉴시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전경. (사진=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제공) 2026.04.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위치정보 기술을 활용해 국민 안전을 높일 제품과 서비스를 발굴한다. 산업현장과 생활 속 안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위치기반서비스(LBS) 기업을 찾아 판로 확대까지 지원한다는 취지다.
KISA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함께 '국민안전 LBS 솔루션 대상'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회는 위치정보 기술을 활용해 산업현장과 생활 속 안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우수 제품·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공공·민간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목적도 있다.
참가 대상은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한 안전 제품 또는 서비스를 보유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KISA는 접수된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진행한다. 이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3개 기업을 선정해 총 1000만원 규모의 상금과 방미통위원장상 1점, KISA 원장상 2점을 수여한다.
수상기업에는 후속 판로 지원도 제공된다. KISA는 위치정보 기반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2026 대한민국 위치기반서비스 스타트업 챌린지'와 연계해 제품·서비스 홍보, 수요처 발굴 등을 지원한다.
위치정보 기술은 재난 대응, 작업자 안전관리, 어린이·노약자 보호, 시설물 관리, 긴급 구조 등 다양한 안전 서비스와 결합할 수 있다. 특히 현장 위치를 빠르게 파악하거나 위험 지역 접근을 알려주는 기능은 사고 예방과 초기 대응 시간을 줄이는 데 활용될 수 있어 공공 분야 수요가 크다.
공공 분야 활용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는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중소기업기술마켓 등록 등 공공 판로 확대 지원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허해녕 KISA 이용자보호단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높일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가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공공과 민간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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