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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여고생 살인 이틀전 "너 죽이고 나도 죽겠다"

등록 2026.07.14 15:09:37수정 2026.07.14 16:43:29

장윤기 성폭행 피해자에게 '너 죽이고 나도 죽겠다'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살인 혐의 등을 받는 장윤기(23)씨가 14일 오전 광주 서구 서부경찰서에서 검찰소 송치되고 있다. 2026.05.14. lhh@newsis.com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살인 혐의 등을 받는 장윤기(23)씨가 14일 오전 광주 서구 서부경찰서에서 검찰소 송치되고 있다. 2026.05.14.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우은식 기자, 엄선웅 인턴기자 = 광주에서 발생한 장윤기의 여고생 살해 사건을 둘러싸고 경찰의 부실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장윤기가 여고생을 살해하기 이틀 전 성폭행 피해자에게 살해 의사를 드러내는 발언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장윤기가 여고생을 살인하기 이틀 전 한 외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외국인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장윤기로부터 "너를 죽이고 나도 죽어버리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 피해자 여성의 진술을 토대로 경찰은 장윤기에게 성폭행 혐의와 함께 살인예비 혐의를 함께 적용하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검찰은 장윤기의 살인 혐의를 강간 등 살인으로 바꿔서 기소했다.

장윤기의 집에서 발견된 훼손된 리얼돌, 블랙박스 확인 영상에 담긴 육성 등을 근거로 강간의 혐의를 적용한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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