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부분 강풍특보…"15일까지 초속 20m"
등록 2026.07.14 15:44:03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12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주변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2026.07.12.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12/NISI20260712_0021360825_web.jpg?rnd=20260712125217)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12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주변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2026.07.12.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제주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상청이 주의를 당부했다.
14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서귀포시 남부를 제외한 도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산지를 중심으로 초속 20m 안팎의 강풍이 불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제주국제공항에는 초속 17.7m의 순간 풍속이 측정되기도 했다.
기상청은 15일 오전까지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소방에 접수된 도내 강풍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북부 앞바다를 제외한 제주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청은 초속 9~15m의 강풍과 1.5~3.5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해안가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강하게 밀려올 수 있어 해안가 접근 자제를 당부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풍 피해 예방을 위해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며 "일부 해수욕장에서는 이안류가 발생할 수 있어 피서객들은 안전사고에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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