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천 암각화 보존·관리 성과 알린다…현장관리자 포럼
등록 2026.07.17 09:11:39
![[서울=뉴시스] 반구천의 암각화 유산 구역. (사진=반구천의 암각화 누리집 갈무리) 2026.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3/NISI20260703_0002177769_web.jpg?rnd=20260703170837)
[서울=뉴시스] 반구천의 암각화 유산 구역. (사진=반구천의 암각화 누리집 갈무리) 2026.07.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반구천 암각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제8차 세계유산 현장관리자 포럼'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포럼은 이날 오후 1시30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와 반구천의 암각화 일원에서 열린다. 김상욱 울산시장, 허민 국가유산청장, 국내외 세계유산 현장 관리자와 국제기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세계유산의 보존·관리를 주제로 반구천 암각화 소개 영상 상영과 부처별 주제 발표, 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국가유산청,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울산시가 함께 추진한 여러 기관의 협력 모델이 집중 조명된다.
주제 발표 시간에서는 ▲반구천 암각화 보존·관리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국가유산청) ▲물과 유산의 조화-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한 사연댐 운영(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 ▲반구천 암각화 일원의 환경 개선과 주민 협의체 구성 등 지역민을 위한 포용적 노력(울산시) 등이 차례로 발표된다.
국제기구 전문가들과 세계유산 현장 관리자들이 참여해 세계유산 보존·관리 방안도 논의된다.
발표와 토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오후 3시30분부터 울산암각화박물관과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현장을 방문한다.
김 시장은 포럼에 이어 이틀 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에 참석해 반구천 암각화의 보존·관리 성과와 울산형 협력 모델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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