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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제헌절에 올공 방문 "국민 참정권 지키는 일에는 타협 없어"

등록 2026.07.17 15:30:46수정 2026.07.17 15:34:24

"국민의 의문에 정치는 충분한 설명과 변화로 답해야"

[서울=뉴시스] 제헌절에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 찾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2026.07.17. (사진=안철수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헌절에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 찾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2026.07.17. (사진=안철수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제헌절인 17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참정권 침해 규탄 개표소 봉쇄 시위에 참석해 "국민의 참정권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 일에는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고 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올림픽공원 시위 현장에 다녀온 후 페이스북을 통해 "6·3 투표용지 부족사태가 발생한 지 한 달 하고도 2주가 지났지만, 현장에 모인 청년들은 묵묵히 자유와 참정권을 외치고 있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제헌절은 헌법이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는 국가의 약속임을 되새기는 날"이라며 "그 약속이 지켜지려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선택이 온전히 반영되고, 선거의 모든 과정이 공정하고 투명해야 한다"고 했다.

안 의원은 "국민의 의문과 걱정이 있다면 정치는 회피하지 않고 충분한 설명과 변화로 답해야 한다"라며 "국민의 기본권과 헌법의 가치는 어떠한 경우에도 타협할 수 없다. 그 가치를 지키는 길을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걷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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