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힘, 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에 "피해 확산 방지에 총력 기울여야"

등록 2026.07.19 09:48:19

"대원들 안전 확보 최우선"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 논평을 하고 있다. 2026.02.19.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 논평을 하고 있다. 2026.02.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은 19일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소방 자원의 빈틈없는 투입과 소방대원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내고 "지금 이 순간에도 유독가스와 고열의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계실 소방대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물류센터 내부의 막대한 가연성 물질로 인해 진화 작업이 장기화되면서 인근 지역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현장 상황에 맞춰 고가 사다리차와 특수 장비 등 가동 가능한 소방 자원이 현장에 빈틈없이 투입돼 피해 확산을 막는 데 총력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극도로 위험한 현장 상황에서 무엇보다 엄중하게 다뤄져야 할 것은 우리 소방관들의 안전"이라며 "진화도 시급하지만 현장 지휘부는 대원들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에 두고 작전을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현장의 소방대원들이 오직 진화와 안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게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오전 6시54분께 인천 서구 석남동 쿠팡 제32물류센터 6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물류센터 직원 등 121명이 스스로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 접수 2시간21분 만인 오전 9시1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12시25분 대응 2단계로 상향 조치했다. 이후에도 화재가 길어지 소방청은 오후 3시15분, 시·도의 소방력만으로 대응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소방청장이 전국 단위의 소방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조치인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