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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울산, 日 독립리그 출신 소노 유토 영입…'은퇴' 고효준 공백 대비

등록 2026.07.24 19:17:07수정 2026.07.24 19:52:18

[서울=뉴시스] 퓨처스리그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가 24일 일본 독립리그 출신 우완 소노 유토를 영입했다. (사진=울산 웨일즈 제공) 2026.07.2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퓨처스리그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가 24일 일본 독립리그 출신 우완 소노 유토를 영입했다. (사진=울산 웨일즈 제공) 2026.07.2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퓨처스(2군)리그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가 일본 독립리그 출신 선수를 영입하면서 전력을 강화했다.

울산은 24일 일본 독립리그 BC리그 군마 다이아몬드 페가수스 출신 우완 투수 소노 유토(26)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소노는 신장 185㎝, 체중 88㎏의 체격을 갖춘 우완 투수로, 올 시즌 마무리로 19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8세이브, 평균자책점 2.04를 기록했다.

최고 시속 150㎞의 직구와 슬라이더, 커터, 포크 등 다양한 변화구를 갖춘 것이 그의 강점이다.

울산은 지난달 말 은퇴한 베테랑 불펜 고효준의 은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노 영입을 결정했다. 아울러 기존 필승조였던 김준우마저 부상으로 이탈해 마운드 강화가 절실했다.

전날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한 소노는 이날부터 선수단에 합류, 팀 훈련을 진행했다.

올 시즌 창단해 퓨처스리그에서 활약하는 울산은 최대 6명까지 외국인 선수를 보유할 수 있다.

현재 울산엔 투수 고바야시 주이, 오카다 아키타케, 나가 타이세이(이상 일본)와 타자 알렉스 홀(호주) 등 4명이 뛰고 있다.

장원진 울산 감독은 "소노는 마무리 경험과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즉시전력감"이라며 "팀 마운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노는 "울산의 일원이 돼 기쁘다"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되는 투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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