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영산강축제 10월7일 개막…'나주목사 행차' 첫 선
등록 2026.07.28 11:12:37
황지영 예술감독 선임·포스터 공개…축제 준비 본격화
역사·정원·생태 콘텐츠 강화…교통체계·관람 편의 개선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나주 영산강정원이 '2025 나주영산강축제'를 통해 홍수 조절지를 넘어 친수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은 드론으로 내려다본 축제 개막식 공연 야경. (사진=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13/NISI20251013_0021011744_web.jpg?rnd=20251013103336)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나주 영산강정원이 '2025 나주영산강축제'를 통해 홍수 조절지를 넘어 친수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은 드론으로 내려다본 축제 개막식 공연 야경. (사진=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지난해 52만명이 찾은 나주영산강축제가 새로운 역사문화 콘텐츠와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더해 오는 10월 다시 막을 올린다.
28일 나주시에 따르면 '2026 나주영산강축제'가 10월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열린다.
나주시는 황지영 예술감독 선임과 공식 포스터 제작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올해 축제는 'Hello 나주 페스티벌, 다시 뜨겁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역사와 생태, 정원, 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올해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화려한 '나주목사 행차'를 처음으로 재현한다.
조선시대 호남의 행정, 문화 중심지였던 나주목의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표 역사 문화 콘텐츠로 선보일 계획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지난해 호응을 얻은 키자니아 직업체험은 운영 규모와 체험 분야를 확대하고 보드게임 체험과 천연염색 전시·체험 공간도 새롭게 선보인다.
![[나주=뉴시스] 나주시가 10월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나주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2026 나주영산강축제'를 연다. 올해 축제는 'Hello 나주 페스티벌, 다시 뜨겁게!'를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지=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8/NISI20260728_0002197737_web.jpg?rnd=20260728105746)
[나주=뉴시스] 나주시가 10월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나주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2026 나주영산강축제'를 연다. 올해 축제는 'Hello 나주 페스티벌, 다시 뜨겁게!'를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지=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축제장 방문객의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연결하기 위한 행복소비쿠폰도 확대 운영한다.
또 지난해 제기된 교통 혼잡 개선을 위해 축제장 진입로를 확충하고 셔틀버스 전용도로 운영을 검토하는 등 교통 대책도 대폭 보완 중이다.
영산강정원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생태·정원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정원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난해 축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만들어 '2026 나주방문의 해' 성공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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