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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도담삼봉 모터보트 '아찔' 운항 개선 요구

등록 2026.07.28 15:42:56

아찔한 도담삼봉 모터보트(사진=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찔한 도담삼봉 모터보트(사진=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군은 도담삼봉 인근 남한강 수역에서 관광 모터보트를 운항하는 업체인 단양유람선에 운영 개선을 요구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업체의 모터보트는 도담삼봉 주봉과 처봉 사이의 좁은 공간을 빠르게 지나는 운항 노선을 채택하고 있다. 도담삼봉 모터보트는 남한강 상류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 수상 레저 스포츠다.

그러나 거대한 바위 사이를 달리는 쾌속정을 목격한 관광객들이 위험 운항 지도단속을 요구하는 민원을 잇따라 제기하고 있다고 군은 전했다.

군은 이날 해당 업체에 보낸 공문을 통해 "도담삼봉 사이를 통과하는 운항을 자제하라"고 공식 요청했다. 아찔한 운항을 지속하면 유선 및 도선 사업법에 따른 법적 조처에 나설 방침이다.

단양유람선은 도담삼봉 석문에서 삼봉대교 사이 수역에서 유람선과 모터보트를 운항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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