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소음, 화물차 경적에 버금" 기장군, 야간 단속해보니…
등록 2026.07.28 16:39:13
2시간가량 단속서 8건 적발
![[부산=뉴시스] 24일 부산 기장군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야간 소음 특별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산 기장군 제공) 2026.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8/NISI20260728_0002198234_web.jpg?rnd=20260728163430)
[부산=뉴시스] 24일 부산 기장군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야간 소음 특별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산 기장군 제공) 2026.07.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최근 여름철 심야 시간대 자동차와 이륜차의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야간 소음 특별 단속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지난 24일 오후 8시부터 2시간가량 평소 야간 통행량이 많은 기장대로에서 ▲소음기준 초과 ▲불법 구조 변경 ▲안전기준 위반 등에 대한 단속을 벌였다.
단속 결과 이륜차에 대해 총 8건이 적발됐다. 이 중 소음기준인 100㏈을 초과한 건 3건이었는데, 최대 수치로는 113.3㏈을 기록했다. 이는 대형 화물차의 경적 소음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 외 불법 구조 변경 3건, 안전기준 위반 2건 등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군은 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우성빈 군수는 "주요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불시 야간 특별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교통소음 피해를 줄이고 군민들이 보다 평온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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