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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GS더프레시, 통합 CRM 효과…교차 이용 늘며 결제액↑

등록 2026.08.04 08:29:28

홈쇼핑·슈퍼 공통 핵심 고객층 공략

[서울=뉴시스] GS리테일이 홈쇼핑 GS샵과 슈퍼마켓 GS더프레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해 채널 간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GS리테일이 홈쇼핑 GS샵과 슈퍼마켓 GS더프레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해 채널 간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과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통합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고객관계관리) 마케팅을 앞세워 고객 교차 이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GS샵과 GS더프레시는 지난해 말부터 두 채널을 함께 이용하는 고객을 늘리기 위한 공동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전개해왔다.

대표 프로그램인 '15Days'는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GS샵과 GS더프레시에서 각각 GS페이(GS Pay)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전원에게 GS ALL 포인트 5000점을 지급하는 행사다. 참여를 위해서는 우리동네GS 앱과 GS샵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각각 신청하면 된다.

프로모션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이벤트를 시작한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올해 7월 결제액은 41%, 참여자 수는 50% 증가했다. 양 채널을 모두 이용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면서 홈쇼핑과 슈퍼마켓 간 교차 이용이 늘어난 결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같은 공동 마케팅은 두 채널의 핵심 고객층이 유사하다는 점에 착안했다.

홈쇼핑과 슈퍼마켓 모두 40~50대 여성 고객 비중이 높아 CRM 마케팅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했으며, GS리테일 통합 멤버십인 'GS ALL 포인트'를 통해 채널 구분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고객 참여를 높였다.

고객 참여가 늘어나면서 GS리테일은 6월부터 할인 쿠폰 발급 규모를 5월 대비 3배로 확대했으며, 이에 따라 7월 결제액은 5월보다 2.6배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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