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서 외국인 여성에 흉기 휘두른 40대 남성 구속기로
등록 2026.08.04 14:37:06
살인미수 혐의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서울동부지법.뉴시스DB.2025.10.17.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17/NISI20251017_0001968544_web.jpg?rnd=20251017144201)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서울동부지법.뉴시스[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권혜인 수습기자 = 서울 성동구의 한 거리에서 일면식 없는 외국인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서울동부지법 서범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오후 2시30분께부터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 중이다.
오후 2시2분께 동부지법에 도착한 A씨는 '여성에게 왜 흉기를 휘둘렀는지' '혐의를 인정하는지' '어떤 점을 소명할 건지' 등에 대해 답하지 않고 곧바로 심사를 받기 위해 이동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1시께 성동구 상왕십리역 인근 거리에서 일면식 없는 50대 외국인 여성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추적 끝에 도주한 A씨를 같은 날 오후 긴급체포했다.
피해 여성은 목 부위에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께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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