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폭염중대경보' 등 낮 34~38도 '가마솥더위' 맹위
등록 2026.08.05 05:51:54

현재 전주에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 중이다. 무주와 군산 어청도(폭염주의보)를 제외한 나머지 12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다.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완주·순창·고창·부안 등 10개 시·군에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특히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전주 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으로 오르는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된다.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인 만큼 야외 활동과 실외 작업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분포로 출발했다. 낮 최고기온은 무주·진안·장수 34도, 군산·부안·고창 35도, 남원·임실·김제 36도, 익산·완주·순창·정읍 37도, 전주 38도 분포다.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5~3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아져 불쾌지수와 체감온도가 높겠다.
자외선지수는 '매우 높음',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식중독 예측지수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위험(743.5)' 단계를 보이겠다.
군산항 물때는 선조금으로 만조 오전 6시59분(641㎝)과 오후 7시33분(620㎝)이고,간조는 오후 1시42분(131㎝)이다. 일출은 오전 5시44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35분이다.
목요일인 6일은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21~26도, 낮 최고 34~38도로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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