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여름철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시민 건강보호"
등록 2026.08.05 07:15:40
감염병 예방홍보·감시체계 강화 등 선제 대응
![[진주=뉴시스]진주시, 여름철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사진=진주시 제공).2026.08.0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5/NISI20260805_0002204506_web.jpg?rnd=20260805071348)
[진주=뉴시스]진주시, 여름철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등 여름철 감염병에 대한 예방관리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여름철은 높은 기온과 습도로 병원성 세균과 바이러스의 증식이 활발해지고 국내외 여행과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로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다.
이에 따라 시는 생활속 예방 수칙의 실천을 중심으로 시민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감염병 발생 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예방 관리 체계를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여름철에는 음식물과 물이 쉽게 오염되고 실온에 장시간 보관된 음식에서 세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어 장관감염증 발생이 우려된다.
특히 여름 휴가철 국내외 여행 시에 위생 상태가 불확실한 음식이나 충분히 익히지 않은 음식의 섭취로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을 섭취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구토와 설사, 복통 등의 장관감염증 증상을 일으킨다.
이같은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와 과일은 깨끗이 씻어 먹기 ▲설사 증상이 있으면 음식 조리 및 준비하지 않기 ▲조리 기구를 구분 사용하고 음식은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또한 동일한 음식이나 음용수를 섭취한 뒤 2명 이상이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증상을 보일 경우에는 집단발생을 의심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시는 계절별 감염병의 발생 양상에 맞춘 예방 홍보와 감시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국내에서 발생하는 감염병과 해외에서 유입되는 감염병에 대한 선제 대응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은 올바른 손 씻기와 안전한 음식물 섭취, 해외여행 시에 모기 물림의 예방 수칙을 생활화해 주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촘촘한 예방 관리 체계를 구축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