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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택서 90대 노인 온열질환 의심증상 병원 이송

등록 2026.08.05 07:22:19수정 2026.08.05 07:28:08

부산 주택서 90대 노인 온열질환 의심증상 병원 이송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폭염이 지속된 부산에서 90대 노인이 온열질환 의심 증상으로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5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0시50분 남구 문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A(90대·여)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A씨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41.3도의 고열과 의식 저하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19구급대는 A씨에 대한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지난 5월15일부터 지난 4일까지 온열질환 의심환자 관련 부산소방의 출동 건수는 총 98건(99명)으로 집계됐다.

또 질병관리청 온열질환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15일부터 이달 3일까지 부산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71명이며,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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