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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4방' 샌디에이고, 이틀 연속 휴스턴 제압…송성문 또 결장

등록 2026.08.10 12:13:36

7-2 역전승

[샌디에이고=AP/뉴시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2026.08.10.

[샌디에이고=AP/뉴시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2026.08.10.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화끈한 홈런포를 앞세워 이틀 연속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제압했다.

샌디에이고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MLB 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7-2로 이겼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 샌디에이고(62승 57패)는 2연승을 거두며 같은 지구 2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63승 56패)와 승차 1경기를 유지했다.

2연패에 빠진 휴스턴(60승 59패)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지켰다.

2회초 달튼 바쇼에게 투런포를 얻어맞으며 선취점을 내준 샌디에이고는 2회말 터진 잭슨 메릴의 솔로 홈런으로 침묵을 깼다.

1-2로 뒤진 샌디에이고는 4회말 홈런 한 방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2사 1루에서 프레디 페르민이 내야 안타로 출루한 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역전 3점 홈런을 날렸다.

이후 샌디에이고는 6회말 개빈 시츠의 솔로포로 한 점을 추가했고, 8회말 무사 1루에서 오스틴 헤이스가 2점 홈런을 터트리며 승기를 굳혔다.

샌디에이고에서 뛰는 내야수 송성문은 경기 내내 벤치를 지켰다. 전날(8일) 휴스턴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올해 빅리그에 데뷔한 송성문은 56경기에서 타율 0.213(108타수 23안타) 1홈런 15타점 11도루 18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598을 작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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