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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아이, 작업 데이터 분석 기반 온열질환 대응 가동

등록 2026.08.10 13:24:28

폭염 위험 사업장 사전 선별…실시간 대응

체감온도별 휴식·작업 중단 등 안전 관리

[서울=뉴시스] 종합 부동산관리 기업 에스앤아이(S&I)코퍼레이션이 전국 190개 사업장의 작업 데이터를 분석해 폭염 위험이 높은 사업장을 사전 선별하고, 온열질환 선제 대응체계를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사진=S&I 제공) 2026.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종합 부동산관리 기업 에스앤아이(S&I)코퍼레이션이 전국 190개 사업장의 작업 데이터를 분석해 폭염 위험이 높은 사업장을 사전 선별하고, 온열질환 선제 대응체계를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사진=S&I 제공) 2026.08.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종합 부동산관리 기업 에스앤아이(S&I)코퍼레이션이 전국 190개 사업장의 작업 데이터를 분석해 폭염 위험이 높은 사업장을 사전 선별하고, 온열질환 선제 대응체계를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에스앤아이는 옥외작업 일정과 작업시간 등 5개 항목을 분석해 사업장별 위험도를 평가하고, 폭염 취약 사업장 25곳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선정했다. 관리 대상에는 조경, 외곽 미화, 외벽 청소뿐만 아니라 발전기실·보일러실 점검 등 고온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작업이 포함됐다.

본사 안전보건팀은 기상청 및 고용노동부 특보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폭염특보 발효 시 체감온도별 작업·휴식 기준과 대응 지침을 현장에 SMS로 즉시 전파한다. 현장에서는 매일 작업 전 안전회의(TBM)를 통해 당일 기상 상황과 위험 요인을 공유한다.

현장 대응 수위는 체감온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강화되며, 일정 기준을 넘으면 오후 시간대 옥외작업이나 긴급작업을 제외한 작업을 중단한다. 또한 협력사 및 본사 안전보건팀이 합동 점검을 실시해 대응 기준 이행 여부를 관리하고 있다.

이종호 에스앤아이 CSO는 "폭염은 건물의 특성과 작업 환경, 축적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재난"이라며 "작업 데이터와 기상정보를 연계한 맞춤형 대응체계를 고도화해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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