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남부지방 낮 최고 34도…무더위 계속
등록 2026.08.11 08:20:21
제주·강원 등 오전 한때 약한 비
낮 27~34도, 미세먼지 농도 '좋음'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최근 40도 안팎까지 치솟았던 극한 폭염은 다소 누그러진 지난 9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긴소매 옷을 입고 있다. 2026.08.09. photo100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9/NISI20260809_0021392654_web.jpg?rnd=20260809145155)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최근 40도 안팎까지 치솟았던 극한 폭염은 다소 누그러진 지난 9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긴소매 옷을 입고 있다. 2026.08.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화요일인 11일은 수도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오전까지 제주도 산지와 강원 동해안·산지, 경북 동해안에는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수도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무덥겠다"며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1~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28~3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7~34도를 오르내리겠다.
또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인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에어컨·선풍기 등을 활용해 실내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하며 잠들기 전 물을 충분히 마시되 카페인과 술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늘은 전국이 구름많다가 오후에 맑아지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까지 제주도 산지에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주요 지역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4도, 수원 33도, 춘천 33도, 강릉 27도, 대전 32도, 청주 33도, 광주 33도, 전주 34도, 부산 31도, 울산 30도, 대구 31도, 제주 3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청정한 동풍 기류의 유입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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