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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장 대행, 괴산·음성 방문…물놀이·폭염 대응 점검

등록 2026.08.11 08:28:02

쌍곡계곡 시민수상구조대 운영상황 확인

음성소방서 119구급대 출동 태세 점검

[세종=뉴시스]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지난 10일 충북 괴산 쌍곡계곡 물놀이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소방청).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지난 10일 충북 괴산 쌍곡계곡 물놀이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소방청).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소방청은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지난 10일 충북 괴산군 쌍곡계곡과 음성소방서를 방문해 물놀이 안전관리와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최 대행은 먼저 괴산군 쌍곡계곡을 찾아 119시민수상구조대의 근무 체계와 장비 운용 상태를 확인했다. 괴산소방서장으로부터 안전사고 대응 상황과 유관기관 협력 체계를 보고받은 뒤 계곡 순찰과 신속한 대응 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쌍곡계곡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물놀이 장소를 순찰하며 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수난사고가 발생했을 때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이달 31일까지 운영된다.

이어 최 대행은 음성소방서를 방문해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한 119구급대 운영 상황과 출동 태세를 살폈다.

음성소방서는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응 119구급대를 운영하고 있다. 구급차와 펌뷸런스에는 얼음조끼와 얼음팩, 체온계, 생리식염수, 전해질음료 등 온열질환자 응급처치에 필요한 장비와 물품을 갖추고 있다.

최 대행은 구급차량에 비치된 폭염 대응 장비와 물품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현장 대원들의 애로·건의사항도 청취했다.

최 대행은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고 있는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현장대원들의 안전과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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