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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TV에 뜬 광주FC 선수단 선행…불길 차량서 운전자 구조

등록 2026.08.11 16:53:42

원정 경기 복귀 중 사고 목격

소화기로 진화하며 구조 나서

[전남광주=뉴시스] 광주FC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지난 9일 원정 경기를 마치고 복귀하던 중 전남광주 광산구 신가지하차도 인근 제2순환도로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 = '한문철 TV' 유튜브 갈무리) 2026.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 광주FC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지난 9일 원정 경기를 마치고 복귀하던 중 전남광주 광산구 신가지하차도 인근 제2순환도로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 = '한문철 TV' 유튜브 갈무리) 2026.08.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양시원 기자 =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광주FC 선수단의 의로운 선행 영상이 공개되면서 불길이 솟은 차량에서 운전자를 구조한 선수들의 행동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광주FC에 따르면 지난 9일 구단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경기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를 마치고 복귀하던 중 전남광주 광산구 신가지하차도 인근 제2순환도로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차량 추돌 사고로 불이 나는 등 긴박한 상황이었지만 선수단과 스태프들은 즉시 버스를 세우고 인명 구조에 나섰다.

특히 신창무와 프리드욘슨 선수는 직접 사고 차량으로 뛰어들어 운전자 구조에 나섰다. 다른 선수들과 구단 관계자들도 차량에 있던 소화기를 꺼내 불을 끄는 등 피해 확산을 막는 데 힘을 보탰다.

이같은 사실은 이날 구독자 185만명을 보유한 '한문철TV'에 '광주FC 구단의 의로운 선행을 제보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알려졌다.

한문철 변호사는 영상에서 "조금만 늦었더라면 불난 차에 있던 운전자는 큰일이 날 뻔했다"며 "광주 구단 선수, 구단 관계자분들 고맙다"고 박수를 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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