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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6.7882위안… 0.027%↑·3년6개월 만에 최고

등록 2026.08.12 10:59:10

중국인민은행 유동성 1조원 거둬들여

[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6.7882위안… 0.027%↑·3년6개월 만에 최고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12일 국제유가 등락, 중동전쟁을 비롯한 내외 정세 동향,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7882위안으로 전날 1달러=6.7900위안 대비 0.0018위안, 0.027% 올렸다.

위안화 기준치는 2023년 2월8일 이래 약 3년6개월 만에 최고치에 달했다. 다만 기준치는 시장 예상보다는 0.0045 포인트 낮았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2548위안으로 전일 4.2567위안보다 0.0019위안, 0.04% 올랐다. 이틀째 절상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8095위안, 1홍콩달러=0.86515위안, 1영국 파운드=9.1407위안, 1스위스 프랑=8.3461위안, 1호주달러=4.7793위안, 1싱가포르 달러=5.2884위안, 1위안=209.16원(0.43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56분(한국시간 10시56분) 시점에 위안화는 달러에 대해 1달러=6.7456~6.7457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2338~4.2341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위안화 환율은 12일 새벽 달러에 대해 1달러=6.7466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2327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12일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1.40%) 공개 조작을 2거래일 연속 실시하지 않으면서 시중에 자금 공급은 없었다.

다만 이날 기한을 맞은 7일물 역레포가 50억 위안(약 1조491억원)이어서 실제로는 유동성을 그만큼 회수한 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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