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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포용금융 확대…지역기반 기업 1500억 지원

등록 2026.08.13 10:44:50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에 100억 특별출연

NH농협은행, 포용금융 확대…지역기반 기업 1500억 지원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NH농협은행은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에 100억원을 특별출연해 총 1500억원 규모의 맞춤형 금융지원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을기업 등 지역기반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농협은행은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개별 협약을 체결해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반 기업인 경우 지자체 협약대출과 연계한 이차보전으로 금리 부담이 적어지는 실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 시행지침으로만 운영되던 마을기업 제도는 이달부터 '마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법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이번 15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이 지역경제의 근간인 마을기업과 지역 기반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맞춤형 금융지원과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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