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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 106억원 지원

등록 2026.08.14 15:36:02

연 1.8%·2년 거치 일시상환

오는 2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사진 = 안성시 제공) 2024.04.03. photo@newsis.com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사진 = 안성시 제공) 2024.04.03.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사료비 상승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106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2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하반기 사료구매 정책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총 106억5980만원으로 지원 대상은 지역 내 한·육우와 낙농, 양돈, 양계 등 축산농가 1826여 곳이다.

정책자금은 전액 융자 방식으로 지원된다. 금리는 연 1.8%이며 2년 거치 후 일시상환 조건이다.

지원금은 신규 사료 구입이나 기존 사료 외상대금 상환에 사용할 수 있다. 목적 외 사용을 막기 위해 대출금은 사료 공급업체에 직접 지급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 대출을 실행해야 한다. 기간 내 대출을 받지 않으면 선정이 취소된다.

신청 시에는 가축사육업 허가증과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사료구매 계약서 또는 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사료가격 상승과 금융비용 부담을 겪는 농가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료비 지원과 저탄소 축산정책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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