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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세종시장, 전국 시도지사 촉구

등록 2026.08.14 15:51:12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14일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 후 시도지사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세종시). 2026.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14일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 후 시도지사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세종시). 2026.08.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조상호 세종시장이 14일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했다.

그는 전국 시도지사들에게 보내는 서한문을 통해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공동결의문 채택을 요청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전국 16개 시도의 공동 현안을 협의하고 지방분권과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정책을 발굴·건의하는 지방정부 대표 협의체다.

이날 총회에는 조상호 시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박찬대 인천시장, 추미애 경기도지사 등 15개 시도지사가 참석해 제19대 협의회장을 선출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조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올해는 20여 년을 기다려 온 행정수도 완성의 마지막 기회"라며 "행정수도특별법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제정돼 국가균형성장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방재정 분권 실현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으로 지방교부세 법정률 상향을 제시하며 전국 시도지사의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박찬대 인천시장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 사무처는 내년 상반기 중 세종으로 이전해 지방정부 간 협력체계와 국가균형성장의 상징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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