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장 "GTX-D 황산·교산 경유 국가철도망 반영해야"
등록 2026.08.14 16:19:53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에 교통현안 협조 요청
![[하남=뉴시스]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유의동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만나 지역 교통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제공) 2026.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4/NISI20260814_0002213181_web.jpg?rnd=20260814161432)
[하남=뉴시스]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유의동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만나 지역 교통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제공) 2026.08.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 황산·교산 경유안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 현안사항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국회를 방문해 유의동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만난 이현재 하남시장은 "GTX-D 황산역은 일일 이용수요가 1만5000명에 달하고 광역급행철도 설계기준에도 부합한다"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위례신도시 조성과정에서 하남위례 주민들도 1256억원의 철도 분담금을 동일하게 부담했음에도 위례신사선을 이용하기 어려운 여건"이라며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안의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도 촉구했다.
특히 이 시장은 그간 신도시 조성과정에서 생활SOC(사회간접자본) 시설 미비로 시 예산이 투입됐던 사례를 설명하며 지난해 관계기관 간 합의안 도출 후 최종 승인이 보류되고 있는 '개발이익 생활SOC 재투자' 방침을 예정대로 이행해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여기에 교산신도시의 자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공업지역 물량 17만㎡ 추가 확보 및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교산지구 관통구간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방음벽 설치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중부고속도로 드림휴게소 일대가 사업지에서 제척되면서 교통량 증가 등으로 인한 소음피해 발생이 자명해진 만큼 2013년 체결된 국토부-LH-도로공사 간 방음시설 합의문에 따라 LH가 방음벽 및 방음터널을 선제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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