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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정치권, 백해무익한 정쟁보다 다 함께 손 맞잡을 때"

등록 2026.08.18 10:30:30

"작은 차이보다 큰 공통점 찾아 국민 뜻 받들어야"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회 을지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18.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회 을지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인준 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국민의 삶을 외면하고 서로를 적대시하는 백해무익한 정쟁보다는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다 함께 손을 맞잡을 때"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을지국무회의 및 국무회의에서 "국민의 삶의 개선, 또 불공정과 비정상의 중단 없는 개혁, 글로벌 초격차 강국의 실현을 위해서 국민의 권리를 대신 행사하는 정치권 모두가 긴밀하게 협력하자고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철통 같은 국가 안보도 또 빈틈없는 재난 대비도, 지속적인 경제 성장도 모두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지 않으면 쉽지 않다"며 "이를 위해서는 주권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로의 작은 차이보다는 더 큰 공통점을 찾아서 국민의 뜻을 받들려는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야 되겠다"고 했다.

이어 "사람들의 의견은 다를 수 있다. 또 갈등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크게 보면 다 우리 모두는 국민의 더 나은 삶, 국가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힘을 모아야 될 운명 공동체"라며 "함께 손잡고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함께 나아가야 할 공동적인 책임을 진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사람들 사이에는 동질성과 이질성이 병존한다. 같은 것도 있고 다른 점도 있다. 다른 점들을 찾기 시작하면 끊임없이 벌어진다. 또 같은 점을 찾기 시작하면 끊임없이 가까워진다"면서 정치권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내란을 이겨낸 주권자가 탄생시킨 우리 국민 주권 정부도 항상 초심을 잊지 않고 국민과 함께 더불어 쉼 없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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