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인 서울 2026' 개막…글로벌 바이어 200명 찾는다
등록 2026.08.19 08:44:35
526개사·784부스 규모로 개최
사전 비즈니스 매칭 전년比 18%↑
![[서울=뉴시스] 섬유 소싱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 2026(PIS)'이 서울 코엑스에서 이날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사진=한국섬유산업연합회 제공) 2026.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9/NISI20260819_0002215345_web.jpg?rnd=20260819080928)
[서울=뉴시스] 섬유 소싱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 2026(PIS)'이 서울 코엑스에서 이날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사진=한국섬유산업연합회 제공) 2026.08.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과 더플라츠에서 '프리뷰 인 서울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시에는 국내 267개사와 해외 259개사 등 총 526개사가 784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원사와 직물, 니트, 부자재, 섬유기계, 의류, 패션테크 등 친환경 섬유부터 기능성 소재, 인공지능(AI)·디지털 솔루션까지 섬유산업 전반을 선보인다.
효성티앤씨와 DMC, KTC,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섬유산업연합회, 방직협회 등이 공동관을 구성한다. 원창머티리얼, 케이준컴퍼니, 신한산업, 덕성인코, 실론, 그루텍스, 대성지퍼, 영텍스타일 등도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중국 기업 223개사가 참여한다. 대만 10개사와 일본 8개사를 비롯해 홍콩, 인도, 미국, 파키스탄, 베트남, 네덜란드, 몽골, 튀르키예, 태국 등에서도 참가한다.
해외 바이어 약 200명도 전시장을 찾는다. 탈봇과 룰루레몬 등 미주 지역을 비롯해 유럽, 아시아, 중동의 프리미엄 브랜드와 대형 벤더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북미·유럽 지역 바이어가 전체의 51%, 일본·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이 47.5%를 차지한다.
비즈니스 상담도 확대됐다. 지난해 도입한 비즈니스 매칭 시스템(BMS)을 통한 사전 매칭은 약 1360건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전체 바이어와 참가업체의 매칭률은 약 50%다.
전시 공간은 3개 트렌드관과 2개 특별관으로 구성한다. '트렌드 나우'에서는 참가업체 주력 제품을 3개 테마로 나눠 소개하고 'PIS 인덱스'에서는 참가기업의 제품과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PIS 인스파이어'에서는 2027·2028년 가을·겨울(FW) 트렌드 컬러와 참가업체 소재를 활용한 패션 완제품을 전시한다.
프리미엄 텍스타일 특별관 '살롱 드 PIS'에는 14개사가 참가한다. AI 등 첨단 기술을 소개하는 '테크스피어(TechSphere)'에는 10개 기업이 참여해 AI 패션 디자인과 룩북 솔루션, 3D 패션개발, CAD 시스템, 크리에이터 협업 플랫폼 등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 글로벌 포럼과 전문 세미나, 참가업체의 제품·서비스를 소개하는 피칭 스테이지 등도 진행한다.
관람객과 참가업체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기술도 도입했다. AI 기반 통번역 솔루션과 3D 부스 배치도·E-디렉토리를 제공하는 E-플로어맵, 명함 자동등록 시스템 등을 운영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관계자는 "올해 전시 콘셉트인 '코업(CO-OP)'의 의미처럼 섬유기업들이 PIS를 통해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고 공영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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