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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교체 출전' 뮌헨, 하이덴하임 4-2 제압…프리시즌 마무리

등록 2026.08.19 10:04:36

전반 33분 투입, 후반 16분 교체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4일 오후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우디 풋볼 써밋 2026' 제주SK FC와 FC바이에른 뮌헨의 경기, 전반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공을 향해 달리고 있다. 2026.08.04.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4일 오후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우디 풋볼 써밋 2026' 제주SK FC와 FC바이에른 뮌헨의 경기, 전반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공을 향해 달리고 있다. 2026.08.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김민재가 프리시즌 마지막 평가전을 승리로 마쳤다.

김민재는 19일(한국 시간) 독일 하이덴하임의 보이트 아레나에서 열린 하이덴하임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 중 전반 33분 교체 투입된 뒤 후반 16분 재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뮌헨은 펠리페 차베즈, 아리욘 이브라히모비치, 루이스 디아스, 나다니엘 브라운이 기록한 연속골에 힘입어 4-2 승리를 거뒀다.

지난 15일 라이프치히전(3-1 승) 도중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던 김민재가 나흘 만에 다시 그라운드를 밟았다.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 대신 투입된 뒤 교체 아웃 전까지 약 3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볼 터치 53회, 태클과 걷어내기 1회, 패스 성공률 96%(48/50) 등을 기록했다.

해당 사이트는 김민재에게 무난한 평점 6.7을 부여했다.

2023년 뮌헨에 입단한 김민재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네 번째 시즌을 준비한다.

지난 시즌 김민재는 리그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독일 컵 대회) 우승으로 '더블(2관왕)'을 달성했지만, 요나탄 타와 우파메카노에게 주전 자리를 내줘 아쉬움을 삼켰다.

이를 두고 이적설이 피어올랐지만, 김민재는 뮌헨에 남아 경쟁을 이어가기로 결심했다.

뮌헨은 오는 23일 오전 3시30분 라이벌 도르트문트와의 독일축구협회(DFB) 슈퍼컵을 시작으로 2026~2027시즌에 돌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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