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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임원진부터 직접 수강"…제주항공, 전사 차원 AX·DX 교육 가동

등록 2026.08.19 10:44:44

임원-팀장-실무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

AX DX 통해 업무 효율성·생산성 개선

[서울=뉴시스] 제주항공이 19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제공) 2026.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주항공이 19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제공) 2026.8.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제주항공이 임직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사 직급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제주항공이 임직원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AI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 교육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부터 팀장급 관리자, 실무진까지 직급과 역할에 맞춘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임원진은 AX 조직 전환을 이끄는 전략가로서의 역할과 AI 활용 사업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만한 사례 및 적용 방안을 학습한다.

팀장급 관리자는 AI 도입으로 변화된 부서장의 역할, 부서별 AI 업무 적용 방안 등을 교육받는다.

실무진 대상으로는 업무 혁신, 문제 해결, 데이터를 통한 인사이트 도출 등 3개 과정을 마련해 개인의 직무와 관심 분야에 맞춰 선택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국내 산업계 전반에 확산하고 있는 AI 도입 및 업무 자동화 흐름에 발맞춘 행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의 AI 활용이 실제 업무 혁신과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현장 업무에 AI를 적극적으로 접목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생성형 AI 챗봇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 6월에는 AI 기반 위험물 안내 프로그램(JRAG)을 도입하는 등 전사적 AI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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