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화성시, 화성 연안에 넙치·조피볼락·참돔 309만 마리 방류
등록 2026.08.20 15:10:22
연안 어장 기반 강화
![[서울=뉴시스] 2026년 화성시 해면 수산자원 조성사업.](https://img1.newsis.com/2026/08/20/NISI20260820_0002217026_web.jpg?rnd=20260820143115)
[서울=뉴시스] 2026년 화성시 해면 수산자원 조성사업.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화성시가 지역 연안 어장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넙치와 조피볼락, 참돔 종자 약 309만마리를 바다에 방류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는 20일 화성시와 함께 추진한 '2026년 화성시 해면 수산자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화성시 연안 해역에 수산 종자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종자는 넙치 140만마리, 조피볼락 146만마리, 참돔 23만마리 등 모두 309만마리다. 방류 대상지는 화성시 연안의 도리도와 입파도, 국화도 일대다. 공단과 화성시는 지역 어업인들의 의견과 각 어종의 서식 특성, 해역별 생육 환경 등을 고려해 방류 품종과 장소를 정했다.
해양어촌어항공단은 현장 해역의 여건을 확인한 뒤 선박을 이용해 품종별로 종자를 방류했다. 이번 사업은 연안 수산자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어장 생산성을 높이고 지역 어업인의 소득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정욱 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장은 "도리도와 입파도, 국화도 해역은 화성시 연안어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 "이번 방류가 지역 어장의 생산성을 높이고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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