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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인베스트먼트, 11억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

등록 2026.08.21 08:13:12

SBI인베스트먼트, 11억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벤처투자회사 SBI인베스트먼트는 보유 중인 자사주 47만313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소각 예정금액은 약 11억원으로 소각 예정일은 오는 27일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소각으로 SBI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자사주는 모두 소멸한다. 회사는 실적·재무구조 개선 성과를 기업가치 제고로 연결해나간다는 방침이다.

SBI인베스트먼트의 결손금은 지난해 말 172억원에서 올 상반기 말 96억원으로 감소했다. 흑자 기조가 이어지면서 누적 결손금이 줄고 있는 만큼 향후 주주친화 정책이 가능한 재무적 기반도 점차 마련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BI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 경쟁력과 운용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안정적인 성과 창출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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