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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日의원들 방중에 "日집권자, 정상 교류 여건 조성해야"

등록 2026.08.21 18:56:57수정 2026.08.21 19:30:24

중국 외교부 "일본 내 식견 있는 인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베이징=뉴시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갈무리) 2024.9.23 photo@newsis.com

[베이징=뉴시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갈무리) 2024.9.23 [email protected]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일본 초당파 의원들의 방중을 앞두고 중국 정부가 일본 집권세력을 향해 정상적인 교류 여건 조성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의원들의 중국 방문과 관련해 "일본 여야 정당의 일부 식견 있는 인사들이 현 중·일 관계를 깊이 우려하고 양자 관계가 올바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바란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린 대변인은 이어 "일본의 집권자가 이러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중시하며 중·일 중·일 4대 정치 문건(중·일 수교와 관련해 양국이 채택한 ▲1972년 중·일 공동성명 ▲1978년 중·일 평화우호조약 ▲1998년 중·일 공동선언 ▲2008년 전략적 호혜관계 전면적 추진을 위한 공동성명)의 각 원칙을 엄수해 실제 행동으로 중·일의 정상적인 교류에 필요한 조건을 조성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일본 여야 국회의원들은 중국 공산당 중앙대외연락부의 초청으로 오는 24일부터 나흘 간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지난 19일 일본 매체 닛폰뉴스네트워크(NNN)가 보도한 바 있다.

이들은 체류 기간 류하이싱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등 중국 공산당 간부들과 회담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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