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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결혼 질문에 "40살까진 노래"

등록 2026.08.22 13:20:36

[서울=뉴시스] 22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데뷔 50주년을 맞은 가수 최백호의 음악 세계를 조명하는 '50주년-아티스트 최백호 편'으로 꾸며진다. (사진=KBS) 2026.0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2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데뷔 50주년을 맞은 가수 최백호의 음악 세계를 조명하는 '50주년-아티스트 최백호 편'으로 꾸며진다. (사진=KBS) 2026.08.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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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손태진이 결혼에 대한 생각과 이상형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데뷔 50주년을 맞은 가수 최백호의 음악 세계를 조명하는 '50주년-아티스트 최백호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가수 에일리는 신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에일리는 남편 최시훈이 현장에 응원차 동행했다며 "남편이 굉장히 잘해준다. 리허설 때 마사지도 해주고, 밥도 챙겨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찬원이 "손태진 씨, 부럽진 않나?"라고 묻자 손태진은 "전 아직 시간이 있다. 40살까진 열심히 노래해야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에일리가 "취미를 같이 즐기는 신부를 만나면 심심하지 않다"라며 결혼을 추천하자 손태진은 자신의 이상형도 밝혔다.

손태진은 "저도 이상형이 취미를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다. 골프를 좋아하고, 새로운 음식을 찾아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준현은 "신동엽 같은 여자 만나면 되겠다. 골프 좋아하는데 음식에 집착이 좀 있는"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손태진과 2007년생 가수 이지훈은 최백호의 '애착 후배' 자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기도 한다.

손태진은 최백호와 라디오를 통해 인연을 쌓았다며 "저만을 위한 1대 1 세레나데를 불러주셨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이지훈은 "사석에서 만나 친필 사인을 명함에 받았다"라고 맞섰다.

이어 "최백호 선배님께서 더 이상 후배들과 컬래버를 하지 않겠다고 하셨는데, 제 노래를 듣고 허락해 주셨다"라고 말했다.

손태진이 부러움을 드러내자 이지훈은 "제가 질투하게 만들어드리겠다"라고 선전포고했다.

손태진은 이날 '바다 끝', 이지훈은 '낭만에 대하여'를 선곡해 최백호의 명곡을 재해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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