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스탠다드차타드 싱가포르법인과 해운사 선박금융 지원 확대
등록 2026.08.25 16:34:16
![[서울=뉴시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무실 내부.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2021.01.1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1/11/NISI20210111_0000671606_web.jpg?rnd=20210111144957)
[서울=뉴시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무실 내부.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2021.01.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5일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싱가포르법인 본사에서 '선박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외화 중장기 금융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중견 해운사의 안정적인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국내 중소·중견 해운사 지원을 위한 선박펀드 공동 조성, 효율적인 외화 조달을 위한 협력, 선박금융 시장 확대 방안 모색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약 2860억원 규모의 선박펀드를 공동으로 조성해 부산 소재 중견 해운사를 지원한다. 또 펀드 조성에 필요한 외화자금을 효율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외화채권 발행, 통화스왑 등 다양한 조달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종국 캠코 부사장은 "국내 선박금융에 대한 글로벌 금융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다양한 협력 모델을 발굴해 중소·중견 해운사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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